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즐거운 사라 음란물 지정 및 탄압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'''이 사회가 기피하는 부분들을 [[검열|은폐하려고만 하면]] 아이들은 어디서 알고 어디서 느끼나요?''' 나는 마 교수가 잘했다고 봐요. >---- >[[김광석]][* 후술하겠지만 마광수와 함께 방송 출연정지에 오른 적이 있다. 초대 게스트로 출연한 마광수에게 [[간통죄]]에 대해서 먼저 물어봤고, "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", "사람이 도덕적인 틀에 얽매여서 진실을 왜곡할 때가 많다. 도덕성보다는 솔직성이 중요하다."라는 등 비판적인 그의 발언에 "맞습니다"라며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에서였다.], 1993년 2월 월간 『길』과의 인터뷰 중 [[1992년]] [[10월 29일]] [[연세대학교 문과대학]] [[국어국문학과]] 교수 '''[[마광수]]'''(1951~2017)가 집필한 [[소설]] 《즐거운 사라》가 [[형법]] [[음화반포|제243조]] 및 [[음화제조|244조]]의 [[음란물]]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'''강의 도중''' 들이닥친 [[경찰]]에 의해 [[체포]]된 후 법정에서 [[유죄]]가 확정되어 [[징역]]을 선고받은 사건. 이렇게 작가가 공권력에 의해 [[표현의 자유]]를 침해당하는 것을 [[필화]](筆禍; 붓으로 인한 재앙)라고 한다. 대부분의 필화는 반체제 인사가 [[높으신 분들]]의 심기를 거슬리게 했다는 이유로 당하는 것이지만 이 사건은 단순히 '야한 소설을 창작했다는 이유'로 대학 교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점에서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